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 연합기도회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연이어 열리고 있는 가운데 기독 국회의원과 목회자, 그리고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라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기도실에서 정기적으로 기도회를 갖고 있는 국회2.4구국기도회(회장: 이종명장로, 총무: 신동호목사)는 지난 23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6.25 상기 국가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일념으로 10년 동안 국회2.4구국기도회를 이끌어 온 이종명장로는 “이 땅의 지도자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해야 만이 이 민족이 회복되고 잘 살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주강사로 설교를 한 부천동광교회 류철랑목사는 지도자가 새로워져야 나라가 새로워 진다고 강조하면서 과거의 새마을운동과 같은 새마음운동으로 온 국민이 하나되는 한마음운동을 펼쳐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