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예성과의 통합추진 안건 만장일치로 통과
상태바
기성-예성과의 통합추진 안건 만장일치로 통과
  • 운영자
  • 승인 2006.06.26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ms://media.everzone.co.kr/igoodnews/news01/060626-1.wmv
 
 
 

형제교단인 기성과 예성의 통합추진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온수동 대신교회에서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0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총대들은 22개 지방회가 상정한 예성과의 통합추진 안건을 전원 기립박수로 만장일치 통과시켰습니다.


교단 목회자들은 “예성과의 통합은 100주년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적극적으로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성총회가 통합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어 성급한 통합보다 양 교단의 충분한 대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관심을 모았던 헌법전면개정안이 부결됨에 따라 여자 안수집사에 대한 기대도 함께 무산됐습니다.


기성은 또 국내 선교정책의 대폭적인 변화를 담고 있는 작은 교회 지원 정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