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교회협 부활절연합예배 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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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교회협 부활절연합예배 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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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6.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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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많지만 내년에 다시 한번”

한기총-교회협 부활절연합예배 평가회, 내년 예배 공동 주최 합의


부활절연합예배 이후 2개월여 만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박종순 목사·이하 한기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박경조 주교·이하 교회협)가 한자리에 모여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평가회에서는 한기총과 교회협이 공동 주최한 예배로 관심을 모았던 올해 부활절연합예배가 일단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대형 교회 위주의 참석과 일관성 없는 행사 진행 등에 대한 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기총과 교회협은 지난 12일 오전 7시 30분 앰버서더호텔에서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제3차 회의 및 평가회’에서 “그동안 한국 교회가 너무 많은 교단으로 분리됐고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졌는데 이같은 부활절연합예배가 한국 교회의 화해와 일치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예배위원회는 평가를 통해 ▲예배의 순서를 두 공동 주최 기관의 대표들과 참여 교단들의 대표들과 평신도, 어린이들이 골고루 맡은 점 ▲예배의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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