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와 학교 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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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와 학교 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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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6.0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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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출신 동문들이 건학 30주년을 맞아 학교발전과 교단성장의 주춧돌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백석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5일 백석대학교 목양동 대강당에서 제29차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를 열고 회원들의 화합과 동문회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총동문회 창립 후 처음으로 합동정통 산하 60개 신임 노회장들에게 축하패를 전달하며, 동반자로써 협력을 당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축하패를 전달받은 노회장과 동문들은 하나님 안에서 서로 화합하며 총회와 학교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날 설교를 전한 고영민 부총장은 “백석대학교가 배출하는 졸업생만 잘 관리해도 10년 내 3천 교회를 세우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고 부총장은 “방배동을 떠나려는 소수의 이탈자들이 다시 교단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백석대학교 장종현 총장의 축하메시지도 예술학교 교목실장 이찬규목사에 의해 전달됐습니다. 장종현 총장은 메시지를 통해 “학교 설립 30주년을 위해 기도해준 것에 감사하며 기독교대학의 글로벌리더가 되도록 격려하고 후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임회장 정병훈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학교는 어머니의 모태와 같은 곳으로 모교를 사랑하고 모교와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개회예배를 마친 동문들은 축하패를 전달에 이어 회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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