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정통 영적대각성 연합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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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정통 영적대각성 연합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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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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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정통 영적대각성 연합기도회 
 
 
복음을 사랑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의 신앙결단이 하늘을 울렸습니다.
 
교회규모는 커지는데 비해 경건의 능력은 약해진다는 소리가 거세지는 가운데 예장 합동정통 총회(총회장:홍태희목사)가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한 ‘영적대각성 연합기도회’를 개최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나라와 민족, 교단부흥 및 영성회복을 위해 지난 29일 오후1시30분 서울 영안교회에서 개최된 대각성연합기도회는 1907년 평양에서 불일 듯 일어났던 성령강림의 뜨거운 복음열정을 회복하는 가운데 양적으로 질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한국교회에 새로운 성령의 능력을 기원하는 애타는 기도의 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총회 부총회장 양병희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연합기도회에서 총회장 홍태희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이 시대를 갈등이 계속되는 혼돈과 긴장의 시대라고 규정하고, 특히 사립학교법 개정과 기반시설 분담금제를 추진하는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도 반교회적인 정책이라고 혹독하게 비판하면서 이제 교회가 영적인 능력을 회복할 때까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그치지 말자고 강조했습니다.


대회사에 앞서 대표기도한 장로부총회장 이석헌 장로는 “순결하고 건강한 신앙을 보전하고 계승함으로써 교회의 폭발적인 영적인 힘이 발휘되길 기원한다”고 강조하면서 “100년 전에 있었던 평양대부흥의 놀라운 임재가 오늘날 다시 한 번 나타나 우리들의 심장을 박동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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