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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민족복음화의 대표적 인물로 활동했던 영해 신현균목사가 지난 주일인 7일 새벽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빈소는 삼성의료원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11시 자신이 개척하여 원로로 있던 성민교회에서 천국입성 축하예배란 이름으로 드렸습니다.
예배를 주관한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목사는 예배에 앞서 천국입성을 축하하는 축제 분위기로 진행하기 위해 축하예배로 드리게 됨을 설명하면서 “오늘을 계기로 한국교회 장례문화의 새로운 장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천국입성 축하예배에서 설교를 한 명성교회 김삼환목사는 “신학생 시절 경북 안동에서 신 목사님의 부흥회에서 은혜를 받고 큰 비전을 갖게 됐다”며 옛날을 회고했습니다.
개척 시절 교회를 찾으신 목사님은 복음의 열정에 가득한 하나님의 사람이요, 성령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손에 잡힌 목회자였음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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