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왜 그런 생각을 합니까?” (What makes you think that?) “내가 동영상 찍어서 애들에게 다 보냈어요.” 기차 안에서 불쑥 내게 건넨 아내의 말이다. 프랑스가... “프로는 아름답다!” (Professionals are beautiful.) 로마에서 바티칸은 빼놓을 수 없는 관광코스이다. 이 거대하고 웅장한 종교도시 건축에 모두가 놀라는 ... 무자식이 상팔자? (No children, no cry!) “이제는 부모님,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며 보다 더 즐거운 골프 인생을 살고 싶다” LPG... 무슨 운동을 좋아하세요? (What kind of exercise do you like?) “운동 같지도 않은 것이 하고나면 엄청 힘들고, 끝이 나도 개운하지 않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아가고... “거짓말하면 귀 빨개진다” (When you lie, your ears turn red.) “모두 앞에 나와 줄을 서고 한사람씩 내 앞에 집게손가락을 올려봐라.” 교실에서 도난사건이 일어날 ... “원수를 위해 울라!” (Weep for your enemies!) 한참을 목욕탕 한증막에서 몸을 지지고 있을 때 어떤 아저씨 한 분이 들어 왔다. 힐끗 나를 처다 보... “우리가 물어내면 되잖아!” (Don’t worry, We’re going to pay you.) 옛날 고등학교의 검정교복, 풀어서 채우지 않은 칼라(collar) 사이로 하얗게 드러난 와이셔츠 깃... “대표 없이는 세금도 없다” (No taxation without representation.) 뭔가를 사고 싶을 땐 어쩔 수 없이 또 엄마를 찾아 부엌으로 달려갔다. 돈 이야기가 나오면 버럭 화... “믿지 말고, 모든 것을 의심하라!” (Don’t believe it, Doubt everything!) 학교 안가는 날, 아버지 손에 붙들려 논에 나가 하루 종일 ‘피사리’하면서 어린 마음에 사라지지 않... “아이를 버릇없게 키워라!” (Raise your son as a naughty boy!) ‘학교에 다녀오겠습니다.’ 예쁜 가방을 등에 메고 어린 소녀처럼 상기된 얼굴로 현관을 빠져나가는 아... “진실이 수면위로 떠오르다.” (Doomed ferry raised to surface) “우리에겐 인양 능력이 없다. 엄청난 예산이 소요된다. ‘상하이 샐비지’란 중국 업체의 선정이 수상... 나는 항상 너를 사랑했어! (I always loved you!) 키 150센티, 몸무게 45킬로그램, 우리아버지의 외형적 모습이다. 제법 동네에서 ‘부자 집’으로 ...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