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총회 부총회장 후보 4파전

이광선․조천기․김강․박위근 목사 추천

2005-05-09     공종은



예장통합총회 제90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에 이광선 목사, 조천기 목사, 김강 목사, 박위근 목사 등 4명이 추대,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이번 회기 부총회장 후보는 서울강북지역에서 후보를 내도록 돼있으며, 4명의 부총회장 후보들은 모두 이번 봄노회에서 추천된 후 오는 6월 말까지 후보 등록을 마치게 된다.

이광선 목사(신일교회)는 서울노회에서 후보로 추대됐으며, 조천기 목사는(증산제일교회)와 김강 목사(서부제일교회)는 서울서북노회, 박위근 목사(염천교회)는 서울서노회에서 후보로 각각 추천됐다. 그러나 강북노회의 추천을 받았던 손인웅 목사(덕수교회)는 출마를 고사, 불출마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