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일을 지킵시다

2005-04-13     송영락


한국교회 중 ‘장애인의 날’인 20일을 전후한 주일을 ‘장애인주일’로 선포하는 교회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장애인주일을 지키는 교회들은 장애인선교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거나 장애인들을 위한 각종 음악, 문학, 체육행사 등을 갖고 있다.

한국교회가 「장애인주일」을 선포한 것은 지난 89년이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중심으로 88 서울장애인올림픽이 열린 이듬해부터 장애인주일을 지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