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줄기세포 연구’ 기독 시각으로 해석

복음주의신학회, 29~30일 정기 논문 발표회 개최

2005-04-04     공종은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도덕적·학문적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정규남)가 기독교적 관점에서 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접근하고 연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는 ‘21세기 세속화 시대와 기독교 신앙:배아줄기세포의 연구와 생명윤리’를 주제로 오는 29일과 30일 양일 간 광신대학교에서 ‘제45차 정기 논문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강경선 교수(서울대학교 수의대)가 같은 주제로 논문을 발표, 기독교적인 입장에서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접근하게 된다.

또한 조직신학(권문상 교수-웨신대), 역사신학(라은성 교수-국제신대), 교육신학(오춘희 교수-아신대), 선교신학(이복수교수-고신대), 구약신학(전정진 교수-성결대), 신약신학(조석민 교수-에스라대), 실천신학(전요섭 교수-성결대), 상담신학(김영희 교수-아신대), 윤리신학(장도곤 교수-동원대) 등 9개 분과별 발표회도 함께 진행된다. 

                                                                                     (031-215-9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