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자녀들에게 장학금

이기풍기념관 수익금 5천만원

2005-03-23     공종은

농어촌 교회의 목회자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5천여만 원이 전달됐다.

예장통합총회 국내선교부(부장:우제돈 목사)는 지난 16일 총회 산하 농어촌 교회 목회자 자녀들을 총회로 초청, 1백4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제주도에 위치한 이기풍선교기념관에서 발생한 수익금 5천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신학생에게는 50만원, 일반 대학생에게는 30만원 씩이 각각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