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연합과 일치 방향’ 제시

장로교신학회가 주최하는 ‘제6회 학술 발표회’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교회에서 열린다.

‘한국 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 그 방향의 제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 장로교회의 일치를 위한 다양한 성경적 방법에 대해 접근하게 되며, 구약과 신약, 조직신학적 관점에서 일치와 연합을 위한 방안들이 제시된다.

‘칼빈의 교회론’(이양호박사-연세대), ‘신학적 연구가 선행되는 연합의 추구가 되어야’(장동민 박사-천안대), ‘구약적 관점에서 본 한국 장로교회의 일치’(박경철 박사-전주대), ‘조직신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 장로교회의 일치’(권호덕 박사-천안대), ‘신약적 관점에서 본 한국 장로교회의 일치’(조석민 박사-에스라대) 등의 발제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