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구원` 3.1절 목회자 기도회

북한구원운동, 내달 4일 금란교회

2005-02-16     공종은
 

북한구원운동(사무총장:정재규목사)이 오는 3월 4일 금란교회에서 ‘북한 구원 3.1절 목회자 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

기도대성회와 관련 준비위원회(위원장:김상철장로, 전광훈목사)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회개와 각성, 그리고 선지자적 사명의 회복을 위해 이번 기도성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하고, “목회자 3천여 명이 모여 함께 울고, 함께 기도하며, 국내외 정세를 바로 알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헌신을 다짐하게 될 것이다. 한국교회가 민족 앞에서 역사의 고비마다 감당해 온 귀중한 역할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