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복음화협 정기총회

“민족과 세계복음화에 주력할 것” 다짐

2005-01-19     이석훈

온누리복음화협의회(총재:엄기호목사, 대표회장:박철규목사)는 지난 6일 오전 새마음교회에서 신년하례회 및 제13차 정기총회를 갖고 회원확대를 통한 민족과 세계복음화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총재와 대표회장 등 대부분의 임원들이 유임됐으며, 수석상임회장 장희열목사를 부총재로 추대했다. 또한 2005년도 사업으로 지역성회와 기도원성회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회원단합대회(3월말 캐나다)와 부부수양회(8월말 몽골)를 실시하기로 했다.


총회에 앞선 예배는 실무회장 노문길목사의 사회로 김진효목사의 기도와 조규석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엄기호목사의 ‘미래를 창조하는 삶’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이철수목사의 봉헌기도와 김자종목사의 광고, 장희열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