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세계성령봉사상에 밀러드 풀러총재 선정

2001-06-14     
세계성신클럽(회장:성훈기목사)이 수여하는 세계성령봉사상(총재:피종진목사)에 국제해비타트 밀러드 풀러총재가 선정, 오는 8월 초순 국회소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성령봉사상은 지난해까지 매년 국내외 1인씩 선정, 시상해왔으나 이번부터는 격년으로 국내외 1인만 선정, 상금과 상패·메달을 수여한다. 풀러총재는 “모두에게 공평을 주장한 기독교정신에 따라 물질도 평등하게 분배돼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영호기자(yyho@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