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교회 최명식 담임목사 취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인천노회(노회장:이길호 목사) 산하 축복교회는 지난 19일 최명식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윤용규 목사의 사회로 제1시찰장 서영진 목사의 기도와 노회장 이길호 목사의 ‘소가 증명한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회계 조상경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이어진 취임식은 담임목사와 교우들의 서약을 시작으로 이길호 노회장의 공포와 취임패 증정이 있었으며, 제1시찰장 김흥수 목사의 축사와 축복교회 최명식 목사의 인사 및 광고가 있은 후 이길호 노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축복교회 최명식 담임목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귀한 교회를 맡기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순서를 맡아주신 노회 임원 목사님들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주신 말씀처럼 소같이 오직 말씀만 붙들고 나아가는 목사로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