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들에게 복음으로 ‘희망’ 전한다

총회 교정선교위, 오는 24일 ‘여주교도소 재소자 예배’

2023-05-02     김수연 기자
교정선교위가

총회 교정선교위원회(위원장:이수재 목사)는 지난 27일 총회관 4층 믿음홀에서 제45-3차 임원회의를 갖고, 5월에 열릴 재소자 예배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에 따르면 교정선교위는 오는 524일 여주교도소에서 재소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14명의 진행위원이 투입되며, 떡과 과일 등 간식을 제공하기 위한 예산안도 마련했다.

위원장 이수재 목사는 재소자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함으로써 재기할 수 있는 힘을 주고 싶다예배를 통해 재소자들이 하나님을 만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총회원 모두가 기도로 협력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선 예배에서는 위원장 이수재 목사가 전도자의 특권’(마태복음 10:5~8)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