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주년 기도성회부터 본격적인 헌혈운동 시작”

총회 헌혈운동본부, 지난달 31일 첫 회의 개최

2023-02-08     이인창 기자

총회 헌혈운동본부(본부장:유영삼 목사)가 지난달 31일 서울 방배동 총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올해 헌혈운동 시작을 알렸다. 

총회

헌혈운동본부는 지난 9일 총회관 예루살렘홀에서 개최되는 총회설립 45주년 준비를 위한 기도성회와 같은 날 치러지는 강도사고시 면접시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헌혈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헌혈운동본부는 약 2백명 이상 참석하는 기도회에는 헌혈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헌혈운동본부 유영삼 본부장은 “2023년에도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그동안 참여했던 교회와 새로 시작하길 원하는 교회들이 적극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총회 헌혈운동본부는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 중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코로나 기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부족한 혈액지원을 위한 헌혈운동을 전개해왔으며, 지난해 상설기구로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