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노회, 송년예배로 한해 마무리

2023-01-04     이인창 기자

코로나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올 한 해 교회 설립이 꾸준했던 중앙노회(노회장:한영오 목사)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안양 평촌 마벨리에서 송년감사예배를 드렸다.

노회 서기 김교순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부노회장 이선대 목사가 대표기도, 회의록서기 양종규 목사가 성경봉독을 한 후 노회장 한영오 목사가 ‘새해에는 이런 목회자가 됩시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영오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2022년 6개 교회를 설립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전했다. 증경노회장 이창수 목사의 축도 후에는 송년회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