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에 주신 은혜 기억하며 한해 마무리

수도서울노회, 지난 8일 송년회 개최

2022-12-14     손동준 기자
▲수도서울노회가

수도서울노회(노회장:원종민 목사)가 송년회를 갖고 한 해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렸다.

수도서울노회는 지난 8일 아름다운교회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에서는 부노회장 조성훈 목사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한승삼 목사가 기도한 뒤 사모찬양단이 ‘참빛, 세상에 오셨네’를 선보였다. 원종민 노회장은 ‘기쁨의 열매’ 제하의 설교를 전했으며 노회부회계 임영희 목사의 봉헌기도 후 증경노회장 임창수 목사가 송년사에 나섰다. 예배는 오대교 1시찰장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선물추첨 순서는 한승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편 수도서울노회는 오는 2023년 1월 5일 아름다운교회에서 신년하례식을 진행한다. 제98회 정기노회는 2023년 4월 18일 아름다운교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