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이스라엘 목회자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월드브릿지미션, 지난 2일~5일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바다와 단풍 만끽

2022-11-10     이석훈

이스라엘 목회자 32명 초청6일 서울김포영광교회에서 한 새사람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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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브릿지미션(대표:박영민 목사, WBM)은 열방에 있는 선교사들과 아프리카 등 오지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지에 다리놓는 브릿지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 특별히 최근 3년 동안 이스라엘에 교회를 세우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이스라엘에 예루살렘, 텔아비브, 하이파 같은 대도시와 교회가 없는 중소도시에 교회를 개척하는 사역을 해 오고 있다.

WBM은 이스라엘 목회자 32명을 초청하여 1회 이스라엘 목회자 컨퍼런스를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개최한데 이어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과 대한민국의 크리스천들이 연합하는 한 새사람 축제116일 주일에 서울김포영광교회에서 성황리에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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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쟁 중인 러시아에서도 유대인 목회자 4명이 컨퍼런스에 참여했으며, 나이가 젊은 목회자 5명은 군동원 때문에 출국이 허락되지 않아 참여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이스라엘에서 핍박을 받으며 목회하는 목회자들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여행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컨퍼런스를 주최한 박영민 목사(서울김포영광교회)성경에 계시된 대한민국과 이스라엘에 관계마지막때와 이스라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스라엘에는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이 정통 유대인들에게 핍박을 받으며 복을을 전하는 상황에 있고 전세계에서 이스라엘로 귀환한 유대인들의 정착을 도우며 복음을 전하는 상황이라 재정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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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M8년 전부터 교회 개척 사역을 시작한 서진선교회(대표:이윤삼 목사)와 함께 8개의 바이블스쿨(신학교)을 중보하며 지원하고 있고 그 학교에서 졸업한 학생들의 개척지원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교회 지도자들은 교회의 분립개척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도시에 교회가 세워지길 기도하며 한국교회와 연합하여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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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목사는 에베소서 215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라고 기록되어 있는 이 말씀에 근거하여 유대인교회와 이방인교회가 하나 되는 한 새사람 축제(One New Man Festival)’를 개최했고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유튜브 코뿔소 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하는 전 세계에 있는 시청자들은 큰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 시간의 하일라이트는 영화배우 오미희 권사가 진행을 맡은 이스라엘의 깃발이라는 주제의 한복 패션쇼였는데 세계적인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는 금단제 대표가 이 행사에 동역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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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라임이라는 배경음악으로 한복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본 유대인 목회자들은 한복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멈출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WBM은 모든 참가자 목회자들에게 선교헌금을 전달했고, 성도들이 보내온 사랑이 가득한 선물들을 전달했다. 월드브릿지미션은 2022년에 이스라엘에 교회를 35개 교회를 개척했으며, 팬데믹으로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 몰린 70여 개의 교회를 후원하여 교회를 다시 세우는데 힘을 더하는 사역을 하면서 계속해서 진행 중에 있다.

WBM

뿐만 아니라 전쟁 중에 있는 우쿠라이나와 러시아에 있는 유대인들과 세계 여러 나라에 테러의 위협 속에 있는 유대들의 귀환을 돕는 알리야사역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16백여 명의 유대인을 생명의 위기에서 건져내는 사역에 동참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WBM 대표인 박영민 목사에게 이스라엘 친선대사 임명장을 보내 감사를 표했으며, 이스라엘 대통령이 친서를 보내 이스라엘을 돕는 사역에 대해 존중과 감사를 표했다.

목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