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회 주관 화목교회 설립예배

지난달 8일 “화목의 직분을 맡은 교회”

2022-11-02     경남노회=박성호
경남노회는

경남노회(노회장:박형호 목사) 주관으로 지난달 8일 전남 광양시 광양읍 갈티로 45 소재 화목교회(담임:김윤기 강도사)가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는 노회장 박형호 목사가 ‘화목의 직분을 맡은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형호 목사는 “화목교회가 성장하고 부흥하는 교회가 되려면 주님과 화목하고 성도 간에 화목하며 목회자와 화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노회장 조광익 목사의 권면과 증경총회장 이종승 목사가 축사의 말씀으로 전했다. 

김윤기 강도사는 “화목교회를 설립케 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리고, 증경노회장님들과 노회 임원 목사님들의 섬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