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울노회, 예닮교회 7주년 감사예배

지난 23일 임직식도 함께

2022-11-01     이석훈
새서울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새서울교회(노회장:임인기 목사) 산하 예닮교회(조수민 목사)는 창립 7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기념예배와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조수민 담임목사는 예닮교회를 7년 동안 인도하시고 귀한 임직자를 세워주신 하나님과 순서를 맡아주신 목사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새로운 일꾼들과 온 성도들이 힘을 모아 하나님 앞에 칭찬받고 영혼을 살리는 교회를 만들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김만진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임인기 목사가 제직의 복된 길, 삼문으로 들어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장세종 안수집사, 이규남 권사, 임서영 명예권사가 임직을 받았다.

안수위원들의 안수와 악수례, 담임목사의 공포에 이어, 임직패 및 화환 수여 후 2시찰장 이복연 목사의 권면, 직전노회장 탁균호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장세종 안수집사의 인사와 탁균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