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함께함의 은혜 나눈 수도서울노회

지난달 27일 강원도 철원군 소재 주상절리길에서 부부동반 야유회 가져

2022-11-01     손동준 기자
수도서울노회가

수도서울노회(노회장:원종민 목사)가 가을을 맞아 노회 부부동반 야유회를 가졌다. 

수도서울노회 소속 50여명의 목회자 부부는 지난달 27일 강원도 철원군 소재 주상절리길에 모여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노회원들은 순담계곡과 고석정 꽃밭 등을 거닐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이후 정성스러운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함께함의 은혜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