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 개최

풀향기교회·크로스로드·바른미디어 연합 세미나 오는 7일 열린다

2022-10-14     손동준 기자

“십자가의 가치를 같이 세우자!”

코로나 펜데믹으로 주춤한 교회 현장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세미나가 개최된다. ‘목회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풀향기교회(신평진 목사), 크로스로드(정성진 목사), 바른미디어(조믿음 목사)가 연합했다.

강의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목회자(신평진 목사), ▲목자의 영성과 건강(유누리 목사), ▲목자들이여 야성을 찾아라!(정성진 목사), ▲가장 효율적인 이단 대책(조믿음 목사) 등 현시점에 가장 필요한 주제들로 선정됐다.

교포 2세 목회자가 바라본 한국교회의 현실과 방향성 제시, 사역자의 건강 관리법, 사역자의 사명 재점검, 교회가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이단 대책 방법 등 실제적인 내용들을 풀어낸다.

이번 세미나는 11월 7일(월) 오전 11시, 풀향기교회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안내 및 신청: https://forms.gle/4v8dmsxtb6GuerFi9

문의: smellofgrass2021@gmail.com / 010-4618-7404(김동환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