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목국, 경찰선교대회 7월초 개최

지난 15일 임원회의, 경찰선교회 법인이사 교회 선정

2022-06-29     이인창 기자

총회 경목국(국장:이복연 목사·사진)은 지난 15일 총회본부 4층 믿음홀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부서 현안을 논의했다. 

경목국은 당초 5월 예정이었던 경찰선교대회를 7월 6일 경찰특공대 호국보훈 예배 및 음악회로 열기로 하고, 구체적인 행사계획을 점검했다. 행사에 필요한 재정은 자체 후원과 총회 지원예산을 반영해 집행할 예정이다. 

경목국은 (사)경찰선교회 법인이사 교회로, 참사랑교회(담임:이복연 목사), 아름다운교회(담임:임인기 목사), 미아교회(담임:탁균호 목사), 해오름교회(담임:최진수 목사), 경외교회(담임:박재근 목사)를 선정하기도 했다. 

경목국장 이복연 목사는 “코로나가 잦아드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총회에 보고된 행사는 차질없이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총회 사업에 만전을 기하자”고 전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김병철 목사가 대표기도 하고 이복연 목사가 설교, 권상일 목사가 축도했으며, 전체 회의는 최평안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