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비전교회 새 처소 마련

서울강동노회, 지난 19일 이전 감사예배 드려

2022-06-29     운영자
올리브비전교회가

서울강동노회 산하 올리브비전교회가 지난 19일 송파구 백제고분로 50길로 교회를 이전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설립예배 후 7개월 만에 새 예배처소를 마련한 올리브비전교회는 송파구 복음화와 진리를 증거하는 교회로 부흥을 거듭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서기 이진철 목사의 인도로 회계 박재용 목사의 기도 후 부서기 이민진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으며, 노회장 오병호 목사가 ‘길을 열어주시는 성령’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올리브비전교회 담임 임효진 목사는 “주님의 뜨거운 마음을 닮아가는 교회로 출발한지 1년이 지났다”며 “설립 후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임 목사의 이전경과보고 후 남부시찰장 조용활 목사의 권면, 부노회장 선종희 목사의 축사 후 회의록서기 한인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