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울노회, 사랑의축복교회 설립

2022-04-06     이석훈

지난 1일 감사예배, 충북 음성군 삼성면 천평길 소재

경서울노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서울노회(노회장:김민희 목사)는 지난 1일 충북 음성군 삼성면 천평길 181-25를 주소로 사랑의축복교회(담임:김옥순 목사)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옥순 목사는 사랑의축복교회가 설립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과 먼 길까지 오셔서 예배를 인도해 주신 모든 목사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비록 농지 한복판에 위치한 교회이지만 전도의 문이 활짝 열려서 많은 영혼을 살리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김영수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전용원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김민희 목사가 안디옥교회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설립식은 김영수 목사의 담임목사 소개와 김민희 노회장의 설립승인 선포와 담임목사 파송이 있은 후 화평시찰장 양한기 목사의 축사, 전용원 목사의 권면이 있었으며, 김옥순 목사의 인사 및 광고 후 증경노회장 장형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