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작가 문학상’에 최규창 시인 수상

2022-01-19     정하라 기자
최규창

한국현대문학작가연대(이사장:김용언 시인)의 작가연대 문학상에 최규창 시인(사진)이 지난 17일 수상했다. 

이번 수상집은 지난 해 출판된 〈백두산의 눈물〉이다. 최 시인은 1982년 〈현대문학〉지에 시 추천 완료로 등단했다.

시집은 〈아이야 영산강 가자〉 등 7권이며 시론집은 〈사랑의 시학〉 등 3권을 펴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문인협회 명예이사장과 월간 〈창조문예〉 주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