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사역 단체들에 격려 전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종준 목사)가 ‘다음세대를 세우자’는 당회가 주제에 맞게 어린이·청소년 사역에 힘쓰는 단체들을 초청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장총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최우식 목사)는 회기 종료를 앞두고 다음세대 사역을 감당하고자 수고하는 단체들의 어려움을 위로하며 격려하고자 관련 단체 9곳을 초청해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다음세대위원회는 당초 다음세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 감염증 대유행으로 인해 위원회 사업과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하지 못했다.

이번 지원금 전달식은 아쉬움을 달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7일 한장총 사무실서 열린 다음세대 사역 단체 격려금 전달식은 최우식 목사가 진행했으며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가 참석한 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총무 황연식 목사가 9개 단체의 참석자를 소개한 뒤 단체별로 1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