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총 신임 대표회장에 고명진 목사

지난 24일 제33회 정기총회에서

2020-11-27     손동준 기자
수원중앙침례교회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새 대표회장으로 고명진 목사가 선출됐다.

경기총 제33회 정기총회가 지난 24일 수원중앙침례교회(담임:고명진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수원 세한성결교회 주남석 원로목사는 아름다운 삼겹줄로 서로가 끈끈하게 묶일 때, 어떤 어려움과 역경도 이겨낼 수 있다며 연합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고명진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구 임원 교체식이 진행됐다.

고명진 목사는 하나님이 함께하는 귀한 직분을 잘 감당하겠다코로나19 시대와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사역을 펼쳐 역사에 거룩한 흔적을 남기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상임회장:임다윗 목사(충만한교회),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 사무총장:왕영신 목사(평택서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