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사람들-한세대 지난 4일 산학협력 체결

2004-06-13     
선한사람들(이사장:조용기목사)은 지난 4일 한세대학교와 산학혁렵 및 인턴십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함께 사는 지구촌 건설을 위해 사회복지, 의료, 구호 등에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이루어진 것으로 앞으로 한세대와 선한사람들은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협조, 교재 공동개발 등을 함께 하게 된다.

선한사람들 이병훈회장은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NGO활동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세대 학생들이 국제감각을 익히고 풍부한 현장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런 계기를 통해 청년 학생들 사이에 자원봉사에 대한 열기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세대학교 역시 학생들의 NGO활동이 기독교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것이며 섬기는 종으로 살아가는 삶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주기자(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