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한 청지기 제직”

한국교회건강연구원·평지협 ‘새해 청지기 제직훈련 세미나’ 개최

2020-01-21     손동준 기자
‘새해

한국교회건강연구원(이사장:정연철 목사)과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강무영 장로)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새해 청지기 제직훈련 세미나’를 공동개최했다. 

‘기둥 같은 하나님의 사람’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교회건강연구원 이효상 원장이 ‘청지기 제직을 세우는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 원장은 “청지기 제직을 세우는 목적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해, 봉사의 일을 하고 성도를 온전케 하기 위함”이라며 “교회의 일을 목회자 혼자 다 할 수 없다”고 전했다.   

두 번째 강의에서 주강사 정성진 목사는 ‘성장하는 교회들의 8가지 정석’을 제목으로 강연했다. 정 목사는 “제직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회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