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생명이 이끄는 ‘예배’가 한국교회 살린다”

개혁주의생명신학 실천신학회 및 목회자협의회, 오는 16일 ‘학술대회’

2019-12-10     김수연 기자

신학은 학문이 아는 생명을 살리는 복음이란 기치를 내걸고 달려온 개혁주의생명신학 실천신학회와 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자협의회가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한 열띤 논의를 펼친다.

양 기관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30분까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강성교회에서 예수 생명과 본문이 이끄는 예배·설교를 주제로 17회 개혁주의생명신학 실천신학회 및 2019년 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자협의회 공동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부 예배에서는 개혁주의생명신학 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김광연 목사(성은교회)가 나서 설교를 전하며 강성교회 황빈 목사가 축사를 한다. 이후 2부에서는 백석대학교 김상구 교수의 진행 하에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임도균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았다. 3부에서는 사랑교회 이성규 박사와 영안교회 한안석 박사, 예랑교회 박재영 박사가 나서 각각 영적생명운동을 위한 자기조직화 연구’ ‘한민족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역할 제안 모색’ ‘영적 분별력을 가진 그리스도인등을 주제로 자유발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