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연, 제10회 임원수련회 치앙마이서 진행

6월 30일~7월 5일, 임원부부 50여 명 참석

2019-07-09     한현구 기자

성결교단 간 교류와 연합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10회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문정민 목사) 임원수련회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됐다.

한성연에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류정호 목사),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문정민 목사),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신민규 목사) 등 3개 교단이 참여해 성결교단의 연합을 도모하고 있다.

한성연 회원교단 임원 부부를 포함해 총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수련회는 회원교단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동시에 앞으로 성결교회 연합사업과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 기간 중 드려진 개회예배와 수요예배, 폐회예배에서는 각각 예성(문정민 목사), 나성(신민규 목사), 기성(류정호 목사) 총회장들이 참가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