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안에 거할 때 세상정욕을 못 박는다”

2004-04-11     
‘묵상집’의 저자로 잘 알려진 존 파이퍼 목사의 신간이 출간됐다. 우리가 숲 속에 들어 있을때는 숲을 보지 못하다가 숲 속을 벗어나게 되면 숲이 보이는 것처럼, 이 책은 그러한 관점에서 예수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만족을 얻을 때 그리스도도 우리 안에서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신다”고 말한다. 또 “그분 안에서 만족할 때 우리는 세상의 정욕들을 십자가에 못 박을수 있다”밝힌다. 한편, 존 파이퍼 목사는 1980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베들레헴 침례 교회에서 지금까지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예수, 내 영혼의 기쁨/존 파이퍼 저/좋은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