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넘어 삶을 사랑으로 껴안은 시편

[빛에 궁굴려진 계명], 국민일보 신춘문예회 공동기획 | 시산맥사

2019-01-22     이인창 기자

국민일보 신춘문예 출신 시인들이 모여 첫 번째 공동시집 ‘빛에 궁굴려진 계명’(시산맥사)을펴냈다. 

권여원, 제인자 등 시인 16명은 신앙적 주제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작품들을 구체적으로 형상화하기 위해 수년간 고민한 끝에 이번에 시집을 발간하게 됐다. 

작품들은 고달픈 현실을 넘어 삶을 사랑하고 껴안으며 잉태된 시편들로, 각박해지는 시대 위기 속에서 순수한 인간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의 숲에서 얻어온 은총의 언어와 문장들을 잘 활용하면서, 이 땅에서 따스한 밀알, 희망을 살리는 작은 불씨가 되고자 하는 작가들의 다짐이 작품 속에 녹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