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뷔템베르그 주교회 기장총회 방문

2004-04-11     
독일 서남지구선교회(EMS) 산하 뷔템베르그(Wuerttemberg) 주교회 대표단이 지난 5일 한국을 찾아 한국 자매교회인 기장과 예장통합 산하 교회들을 방문했다. 뷔템베르그 주교회는 에큐메니칼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6년을 주기로 자매교회들을 방문하며, 올해는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아프리카의 가나와 한국의 자매교회를 방문하게 됐다.

이현주기자(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