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에 올인하면 20% 성장”

동선교회의 아주 특별한 ‘추수감사절’ 예배

2018-12-04     이성중

동선교회(담임:박재열 목사)는 매년 11월 추수감사절예배를 한 주의 행사로 끝내지 않고 4주 연속으로 테마별로 나누어 드리고 있다.

올해로 30년째 맞는 아주 특별한 추수감사절예배를 드리는 동선교회는 11월 첫 주부터 새로운 영혼을 추수해 총 출석주일예배로 드렸으며, 11월 셋째주까지 매주 새로운 영혼을 전도하여 하나님 앞에 일년간의 전도 대상자를 영혼추수의 마음으로 전도하며, 예배를 드리고 있다. 박재열 목사는 “우리 교회는 매년의 추수감사절을 물질봉헌으로 끝나는 것보다 영혼도 추수를 해야 한다는 사명을 갖고 ‘영혼추수대작전’이 라는 이름으로 해마다 11월 한 달간 시행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드리는 ‘영혼추수대작전’은 하반기 결산을 한다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 해 동안 열심히 전도하여 추수를 기다리는 영혼들과 전도 대상자들을 3주 연속으로 교회로 인도하는 것은 다른 교회에선 볼 수 없는 동선교회만의 독특한 추수감사 프로그램으로 전도에 총력을 다하는 교회의 정체성과 맥을 같이 한다.

‘추수대작전’은 7일간의 새벽기도를 통한 ‘여리고 작전’과 더불어 해마다 11월 한달을 영혼추수와 물질추수를 드림으로 그동안 나오지 않던 장기 결석자나 새신자가 다시 전도 되어 출석률이 20%정도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