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청소년들…성경적 ‘쉼’이 필요해요”

한국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24일 제13회 학술대회

2018-11-19     김수연 기자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제13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기독교학교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해마다 관련된 주요 이슈를 선정하고,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해왔다.

올해는 ‘한국의 교육현실 속에서 쉼이 있는 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다. 숭실대 김회권 교수, 총신대 함영주 교수. 우석대 강영택 교수 등이 나서 ‘쉼에 대한 성경적 의미’, ‘한국 청소년들의 쉼 실태’, ‘청소년의 쉼을 위한 제도화 필요성에 대한 탐구’ 등을 각각 주제로 발표한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사전등록 1만원, 현장등록 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