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으로 여호와의 빛을 발하라

아리엘남성합창단 2018 정기연주회

2018-10-29     손동준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 남신도회전국연합회가 주최하는 2018 아리엘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15일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열린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칸타타’로 꾸며지는 첫 번째 무대와 두 번째 무대인 ‘삶의 합창’, 마지막 무대인 ‘은혜로운 성가합창’ 순서로 진행된다.

지휘에 김호식, 부지휘에 강성근, 반주에 김윤지가 참여하며 소프라노 김민지와 트럼펫 듀오 이혜진 전해린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아리엘남성합창단은 성가합창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2002년 한국기독교장로회 산하 전국 남신도회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창단했다.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와 자선음악회, 국내 합창제와 각 교회 및 군부대 등의 연주와 초청연주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