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제도에서 오는 목사와 장로의 갈등, 어떻게 풀어야 할까? 정확한 역할 이해와 교회의 민주적 제도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김동호목사(동안교회)는 주장한다.
김동호목사는 ‘목사·장로 갈등, 어떻게 할 것인가’를 특집으로 다룬 ‘월간목회’ 5월호에 발표된 글을 통해 목사와 장로의 갈등의 원인은 목사와 장로의 역할 이해가 정확하지 못하고, 교회의 제도가 비민주적이고 권위주의적이기 때문이라는 두 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