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현장에서 꼭 필요한 IT 교육’ 공유한다

오는 6월 7일 대전 백석신학교서 제5차 IT세미나

2018-05-23     한현구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권남호 목사)가 목회자들을 위한 IT세미나를 마련한다.

총회정보통신위는 오는 6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대전 백석신학교에서 ‘대전지역 총회정보통신위원회 제5차 IT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회정보통신위는 그동안 4차례의 IT세미나를 개최하며 △스마트폰과 PC를 활용한 목회방법 △여름성경학교에 도움이 되는 IT 등 IT기술을 목회에 활용하는 방법들을 공유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총회정보통신위원회를 주축으로 대전노회 교육부와 정보통신부가 공동주관한다.

홈페이지 제작 업체인 웹촌 대표 신장환 목사가 강사로 나서 ‘목회 현장에서 필요한 IT 교육’을 주제로 목회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들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