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총회 봄 정기 노회 개최 (2)

2018-04-17     운영자

임원 전체 ‘만장일치 연임’ 결정
서울동노회 지난 10일, 노회장에 강유식 목사


서울동노회는 지난 10일 동선교회에서 113차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노회 임원 전체에 대한 연임을 결정했다. 노회장에 연임된 강유식 목사는 “노회와 총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아며, 더불어 노회 임원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노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노회서기 서정호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박현범 장로가 기도했으며, 회의록서기 문형기 목사의 성경봉독 후 노회장 강유식 목사가 ‘주께 기도하는 두 가지 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목회자들은 들은 사실만 전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바라며, 항상 진실만을 전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성찬예식은 증경노회장 최상용 목사가 집례했다. 또한 예배 중 드려진 헌금은 노회에 참석한 파송 선교사들에게 전달했다. 

2부 회무에서는 노회장 활동 보고와 각부 보고 등이 있었으며, 공천위원회가 부서별 임원을 선정하고 사업을 논의했다. 또 임원 선거는 현 임원진 전체를 1년 연임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강유식 목사 △부노회장:강영철 목사, 박현범 장로 △서기:서정호 목사 △부서기:장유석 목사 △회의록서기:문형기 목사 △부회의록서기:김용석 목사 △회계:김회영 장로 △부회계:백순흠 장로. (이현주 기자)

노회 활동집 ‘성령의 일하심’ 출간
서울강남노회 지난 13~14일, 노회장에 양동하 목사


서울강남노회가 지난 13~14일 동탄사랑의교회(담임:이주훈 목사)에서 제88회 정기노회 및 목사 안수식을 개최하고 신임 노회장에 양동하 목사를 추대했다. 

1부 예배는 부노회장 양동하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원형득 장로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설충환 목사가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회계 두재영 목사의 봉헌기도와 서기 유영희 목사의 광고가 있었으며 이동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증경노회장 이주훈 목사의 집례로 성찬 예식을 진행했다.

차기 임원에는 △노회장:양동하 목사 △부노회장:문영복 목사 △서기:유영희 목사 △부서기:윤승한 목사 △회의록서기:김금동 목사 △부회의록 서기:이장길 목사 △회계:두재영 목사 △부회계:추금엽 목사가 선출됐다. 

한편, 서울강남노회는 86~87회기 노회의 사역을 정리한 자료집 ‘성령의 일하심’을 출간해 정기노회에서 공개했다. 

‘성령의 일하심’ 자료집에는 86~87회기 동안 있었던 교회설립기사와 가입·이전 교회 명단, 해외선교 현장, 신임 사역자들의 명단과 각오가 담겼다. 편집위원을 맡은 노회장 설충환 목사는 “‘성령의 일하심’ 자료집을 발간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임원들과 편집임원들, 성원해주신 교회와 노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강남노회=윤승한)

강성희 목사 독일선교사 파송
경서울노회 지난 10일, 노회장에 김학필 목사


경서울노회(노회장:김학필 목사)는 지난 10일 풍무교회에서 정기노회를 갖고 노회장에 김학필 목사를 추대하고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노회 1호 선교사인 강성희 목사(우면산교회)를 독일로 파송했다. 

강성희 목사는 “노회의 1호 선교사라는 타이틀이 큰 부담이 되지만 스스럼없이 교단의 위상을 높이며 성실하게 그리스도의 대사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선교사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유럽선교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교단차원의 기도와 사랑과 관심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성희 목사는 독일선교사로서 한인 1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돌봄과 섬김의 사역을 비롯해 교포 2,3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사역, 차세대주역인 유학생들을 위한 말씀과 기도사역, 지역별 기도자 모임과 예배처소를 만드는 순회선교사역, 독일의 영적 부흥과 한반도 통일을 위한 기도회 활성화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노회장:김학필 목사 △부노회장:장형만 목사 △서기:이두원 목사 △부서기:김영수 목사 △회의록서기:전용원 목사 △부회의록서기:김준식 목사 △회계:최정재 목사 △부회계:정정기 목사. (경서울노회=이두원)

사명자 17명 목사안수식 거행
한남중앙노회 지난 9일, 노회장에 김광석 목사


한남중앙노회는 지난 9일 성현교회에서 제31회 정기노회를 갖고 노회장에 김광석 목사를 추대하고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17명(김재관 외 16명)에 대한 목사임직식을 거행했다.

개회예배는 김광석 목사의 사회로 강우선 목사의 기도와 이승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군원 목사의 ‘심령이 가난한 자’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박인대 목사의 헌금기도 후 김용운 목사의 광고와 이군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박노철 목사의 집례로 2부 성찬식이 거행되고, 3부 회무처리를 통해 임원을 선출했다.

오전에 거행된 목사임직식 및 강도사 인허식은 박인대 목사의 사회로 이준영 목사의 기도와 강우선 목사의 성경봉독, 유중현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목사임직식과 강도사 인허식에 이어 유중현 목사의 권면과 이군원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김광석 목사(예빛) △부노회장:이준영 목사(더사랑) △서기:박인대 목사(두란노) △부서기:박성철 목사(열린하늘문) △회의록서기:강우선 목사(에벤에셀) △부회의록서기:손정수 목사(호산나) △회계:박노철 목사(전북제일) △부회계:정성기 목사(주마음) 한남중앙노회=박인대

“모범적인 노회 만드는데 최선 다할 것”
강남노회 지난 10일, 노회장에 박철규 목사


강남노회(노회장:박철규 목사)는 지난 10일 새마음교회에서 제10회 정기노회를 갖고 노회장에 박철규 목사를 추대하는 등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총회와 노회 발전, 교회부흥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노회장에 연임된 박철규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노회장을 다시 맡게 돼 부담도 되지만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면서 “총회와 노회발전을 위해 힘쓰고 모범적인 노회로 나아가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최시형 목사의 사회로 권미선 목사의 기도와 강성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박철규 목사의 설교와 유해림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으며, 노문길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이어진 가운데 회무처리를 통해 신임원을 구성하는 한편 전도사 임명식과 강도사 인허식을 거행했다.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박철규 목사 △부노회장:고영철 목사 △서기:이병기 목사 △부서기:강복렬 목사 △회의록서기:최시형 목사 △부회의록서기:연규옥 목사 △회계:정광수 장로 △부회계:강성희 목사. (강남노회=최시형)

발전과 친목 위해 1박2일 포럼
독노회 지난 12일, 노회장에 강창훈 목사


독노회는 지난 12일 봉담중앙교회에서 제221회 정기노회를 갖고 노회장에 강창훈 목사를 추대하는 등 임원을 선출하고 총회발전과 노회와 교회부흥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개회예배는 이영복 목사의 사회로 장흥섭 목사의 기도와 홍경선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한재근 목사의 ‘내게 주신 재능을 노회를 위해 봉사합시다’란 제목의 설교와 이선 목사의 헌금기도 및 축도가 있었으며, 박상균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이어진 가운데 회무처리를 통해 신임원을 구성하고 오후에는 강도사 인허식이 거행됐다. 

독노회는 안건토의를 마친 후에는 제부도로 이동해 1박 2일간 포럼을 갖고 노회발전을 위한 방안과 노회원들간 친목을 도모했다.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강창훈 목사 △부노회장:한재근 정상두 목사 △서기:이영복 목사 △부서기:홍경선 목사 △회의록서기:장흥섭 목사 △부회의록서기:홍성윤 목사 △회계:김대룡 목사 △부회계:김재홍 목사 △총무:배대동 목사 (독노회=이영복)

충성된 사역자 19명 안수
서초노회 지난 10일, 노회장에 이성재 목사


서초노회는 지난 10일 정기노회를 갖고 신임원을 선출한 데 이어 14일 백석대학교대학원 예배당에서 19명(김경재 외 18명)에 대한 목사임직예배를 거행했다.

목사임직예배는 신학수 목사의 사회로 김계완 목사의 기도와 국영호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성재 목사의 ‘충성된 사역자가 됩시다’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2부 임직식을 통해 19명을 안수한 후 임직증서와 임직패를 수여했다.

이어 고영헌 목사의 권면과 조창상 목사와 최용민 목사의 축사, 임직자 전영진 목사의 답사가 있었으며, 김경재 목사의 광고와 윤성채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이성재 목사(수원동산) △부노회장:조창상 목사(새소망) △서기:신학수 목사(샘솟는전원) △부서기:박면호 목사(늘푸른) △회의록서기:곽영백 목사(예수사랑) △부회록서기:서정원 목사(기쁨의) △회계:최성인 목사(벧엘) △부회계:최용민 목사(만강교회) (서초노회=신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