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울노회, 목사안수 임직식 거행

2018-04-10     운영자

지난 7일 해오름교회에서 6명

대한예수교장로회 새서울노회(노회장:백낙천 목사)는 제86회 정기노회에 앞서 지난 7일 오전 해오름교회에서 6명에 대한 목사안수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노대호 서동찬 신지연 유선하 이향복 정인종 등 6명에 대한 목사안수식과 함께 간택호 등 17명에 대한 전도사고시 합격자와 김범우 등 강도사고시 합격자 및 인허자에 대한 임명식과 인허식이 있었다.

이날 예배는 부노회장 전재수 목사의 사회로 서기 탁균호 목사의 기도와 회의록서기 김형섭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임직자 일동의 특송과 노회장 백낙천 목사의 ‘부르심에 합당한 종’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회계 이제국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임직식 후에는 증경총회장 최낙중 목사의 권면과 증경노회장 육광철 목사의 격려사, 총회 사무총장 이경욱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임직자 대표 노대호 목사의 답사 후 임직자 정인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