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칼빈학회 신임회장에 박성규 교수

지난 22일 발표회 및 총회

2018-01-24     이현주 기자

한국칼빈학회(회장:박해경)가 지난 22일 문형장로교회에서 2018년도 제1차 정기발표회를 열고 ‘칼빈의 말씀론’을 되새겼다. 

남준희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회장 박해경 교수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칼빈의 말씀론’을 주제로 발표회가 열렸으며, 백석대 조직신학자인 박해경 교수의 발표 이후 칼빈의 신학과 사상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새해 첫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장신대 박성규 교수를 추대하고, 부회장에 총신대 김요셉, 한세대 남준희 교수를 선출했다. 총무에는 백석대 장훈태 교수가, 서기는 대신대 양신혜 교수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