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병원에 정수기 설치-기아대책, 풀무원 지원받아

2004-03-07     
기아대책(회장:윤남중)은 풀무원 임직원들이 전달한 이웃사랑기금 1200만원으로 오는 4월 초 하루 20톤씩 정수할 수 있는 용량의 정수기를 평양적십자병원에 설치하기로 했다. 자연건강식품 풀무원(사장:남승우)은 지난 한해 동안 이웃사랑을 펼쳐 마련한 이웃사랑 기금 52,586,000원 가운데 일부를 기아대책에 전달했다.

김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