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기성 장로들 한자리에

‘제15회 예·기성 교류위원 수련회’ 지난 21일 귀래교회

2017-11-28     한현구 기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김원교 목사)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신상범 목사) 장로들의 모임인 ‘제15회 예·기성 교류위원 수련회’가 지난 21일 강원도 원주 소재 귀래교회(담임:이원철 목사)에서 개최됐다.

기성 전국장로회(회장:양봉룡 장로)가 주관하고 예성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이종수 장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개회예배, 오찬, 세미나, 관광투어, 저녁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안보욱 장로(기성 교류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예성 안효헌 장로(직전회장)의 기도에 이어 이종수 장로(예성 장로회장)가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환준 장로(예성 교류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2부 세미나에서는 이원철 목사(귀래교회)가 ‘하나님의 왕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