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본부 지난 15일 새 총회관으로 이전

서초구 남부순환로 2221 3층

2017-11-22     이현주 기자

총회본부가 지난 15일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221번지에 마련된 새총회관으로 이전했다. 서초구 방배동 덕산빌딩에서 단독 총회건물로 이전하면서 남부순환로 새 시대가 열렸다.

총회본부는 총회관 3층이 위치해 있으며, 출판사, 유지재단이사회, 신문사, 국내교회살리기운동본부 등이 이사를 마쳤다. 새총회관 안에는 총회장실과 임원실, 임원회의실, 각 상비부서 회의실, 선교사 게스트하우스,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식당, 대강당, 옥상정원, 야외정원 등 각종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총회관 입주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총회장실과 회의실 가구 등을 후원해준 교회도 있다.

총회관 입주 감사예배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새 총회관 대강당에서 드려진다. 10시부터 축하공연과 테이프 커팅이 진행되며, 예배를 통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