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연금재단 신임이사장 심태식 목사 선출

2017-11-15     이인창 기자

예장 통합 총회연금재단이 지난 13일 제293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임이사장에 심태식 목사(화목교회)를 선출했다.

다음달 14일부터 제14대 임기를 시작하는 심태식 신임이사장은 “청지기적 사명을 갖고 이사진 및 직원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연금재단을 섬기겠다”고 취임소감을 전했다. 이날 서기이사에 조환국 목사(예본교회),회계이사에 황선용 장로(일심교회)도 선출됐다.

예장 통합 연금재단은 지난 9월말 기준 가입자는 14,146명, 자산규모는 4,140억원에 달한다.